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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 오피스텔 인기행진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평균 4.2대 1로 마감
태영건설은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이 청약접수에서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18실을 모집하는 전용20㎡는 19.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000여 명이 방문했다.

정을규 주택사업본부장은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세권 입지로 강남 접근성이 좋고 바로 인접한 광교테크노밸리의 임대수요에 소비자들이 높은 점수를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는 지하 1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계약면적 기준 47~95㎡ 총 243실에 모두 9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 부터이고,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중 5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입주는 내년 2012년 12월 예정이다. 계약은 21, 22일 이틀간이다.

<정태일 기자@ndisbegin>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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