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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세포 유전자 정보 세계 최초 해독
간암세포의 전체 유전자 정보(지놈)에 대한 해독이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는 유전자 변이 등 지놈 이상을 다수 발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번 해독 성공으로 새로운 진단과 치료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해독한 것은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70대 남성의 간암세포로 암 억제 유전자 두 곳을 포함 63곳에 유전자 변이 등을 발견했다.

개개의 지놈이상과 암발병과의 관련은 아직 불투명하지만 연구팀은 앞으로 많은 환자에게서 간암세포의 지놈 해독을 실시해 지놈을 바탕으로 한 진단과 치료법을 개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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