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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 ‘까도남’ 남진, 데뷔 45주년 기념 디너쇼
올해로 데뷔 45주년을 맞는 가수 남진이 오는 5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디너쇼를 연다.

1965년 첫 앨범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남진은 지금까지 1000곡이 넘는 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대표곡으로 ‘님과 함께’, ‘마음이 고와야지’, ‘그대여 변치 마오’ 등이 있으며, 60, 70년대 오빠 부대를 이끌고 다녔던 가요계의 ‘원조 오빠’다.

이번 공연은 남진의 ‘데뷔 45주년 기념 특별 디너쇼’로, 45년간 쌓아온 주옥같은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기획사 (주)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측은 “20인조가 넘는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밴드를 동원해 무대를 꾸미고, 남진의 화려한 입담에 뭉클한 감동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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