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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너비스타 알렉사 청, 수페르가 새 얼굴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 떠오른 영국 출신의 셀러브리티 알렉사 청이 2011년 수페르가(SUPERGA)의 새 얼굴이 됐다.

이탈리아의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는 14일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수페르카는 새로운 모델이자 패션 아이콘인 알렉사 청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수페르가(SUPERGA)만의 세련된 감성을 표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국내 론칭 후 다양한 색상과 유럽 특유의 감성으로 주목 받아온 수페르가(SUPERGA)는 이번 알렉사 청의 모델 발탁과 더불어 ‘알렉사 신발’이라 불리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수페르가는 ’People’s shoes of Italy’라는 슬로건이 증명하듯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브랜드로 1911년 론칭 이래로 100여년 동안 이탈리아 및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으며 트렌드를 주도, 캔버스 소재의 갑피와 천연 고무의 아웃솔을 사용하는 친환경 브랜드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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