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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내 원래 꿈은 피디”
배우 송중기가 12일 방송된 KBS 쿨FM ‘데니의 뮤직쇼’에 출연해, 원래 꿈이 방송사 피디였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피디가 되고 싶어 시험 준비도 했고 공채모집에 서류까지 썼지만 결국 제출하진 못했다”며 “결국 피디의 꿈은 접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DJ를 꼭 해보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데니의 뮤직쇼’는 4월 11일(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god 손호영, 김태우는 물론 송중기, 은지원, 길미, 타이푼, 최필립, 비스트, 미스에이, 토니안, 베이비복스 심은진 간미연 등 일주일 동안 ‘화려한 축하사절단’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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