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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 징크스, 홀인원하면 우승은 포기?

  • 기사입력 2011-04-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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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나 기록은 참고사항이다. 스포츠에서 절대적인 것은 없다. 

100타석 100삼진을 당했던 투수한테 홈런을 뽑아낼 수도 있고, 10전 전패를 당했던 강팀을 꺾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과거 전적이나 기록을 통해 결과를 예측해보는 것까지 막을 필요는 없다. 스타탄생과 명승부의 드라마가 이어져온 마스터스에도 묘하게 이어지는 징크스가 있다.

그 어렵다는 오거스타에서 모두 21차례의 홀인원이 나왔지만 행운의 홀인원 주인공들은 아무도 그린 재킷을 입지 못했다. 홀인원 자체로만 기뻐해야 하는 것. 이는 개막 전날 열리는 이벤트 ‘파3 콘테스트’ 우승자에게도 해당된다. 지난해 우스튀젠은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고 컷탈락했다. 7일(한국시간) 열린 파3 컨테스트에서 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루크 도널드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역대 챔피언의 평균 나이는 32세였다. 또 우승 때까지 마스터스 출전횟수는 6회였다. 올해 여기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매트 쿠처. 현재 만 32세9개월인 쿠처는 이번이 5번째 출전이다.

마스터스에서 4일 내내 언더파를 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 그러나 그 것이 반드시 우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지난해 최경주와 타이거 우즈 등 무려 5명이 4일 연속 언더파를 쳤지만, 조금 더 잘 친 필 미켈슨이 우승했다.

마스터스 역대 최저타를 기록 중인 상위 3명이 이번 대회에 모두 출전했다. 우즈(70.81타), 미켈슨(70.99타), 프레드 커플스(71.94타)가 그 주인공들이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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