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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연, 하정우 소속사 “콜백오디션 실시”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공유, 공효진, 지진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N.O.A가 29일부터 4월 말까지 ‘콜백 오디션(CALL-BACK)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콜백 오디션’이란 N.O.A의 오디션에 한번이라도 참가했던 연예 지망생에 한해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 오디션은 연기자, 가수, 모델, 방송인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N.O.A의 김장균 이사는 “수많은 오디션에서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는 것이 현재 연예인 지망생들의 현실이다. 그들에게 더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매니지먼트사로서의 올바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N.O.A는 콜백 오디션 이외에도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틴(i-teen) 오디션, 자체 드라마에 출연할 배우 공모 등 세분화된 오디션을 꾸준히 진행할 방침이다. ’N.O.A 콜백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oakorea.as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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