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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스윙앱 출시.."우즈 스윙과 비교하며 배워볼까"
타이거 우즈의 스윙폼을 동영상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24일(한국시간) 출시된 ‘Tiger Woods: My swing’이라는 유료 어플은 이용자가 자신의 스윙을 녹화해 분석할 수 있으며, 우즈의 스윙과 비교해 볼 수도 있다. 우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어플이 오늘 나왔다. 나를 좋아하는 어린 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섹스스캔들이 터졌던 지난 2009년 11월 이후 우즈 관련 어플이 30여개나 쏟아졌지만, 일부는 스캔들을 풍자한 만화나 우즈의 스윙을 소개하는 레슨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번 어플은 우즈 본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것이다. 이 어플은 출시 직후 앱스토어 상위권에 진입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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