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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모든위험을 하나로 묶어 보장”
사망보장은 물론 건강과 장해 그리고 각종 질병에 대한 위험을 하나의 보험으로 집중보장해주는 상품이 나왔다.

삼성화재는 22일 지난 2003년 출시 후 176만명이 가입한 최초의 통합보험 ‘삼성 Super보험’에 이어 신개념의 통합보험인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ㆍ건강을 집중보장하는 건강보장 라이프+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장해보장 케어+ ▷다양한 생활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생활보장리빙+ 3종목으로 구성돼 고객 필요에 따라 각각 개별가입 및 여러 종목 조합 가입도 가능하다.

또한 점증추세인 질병장애에 대비해 ‘질병장애 생활자금’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천병호 삼성화재 장기보험팀장은 “업계 최초의 통합보험인 Super 보험으로 전체 보험시장이 재편됐다”며 “이상품을 통해 고객과 시장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서비스 회사로 변신해 나가는 삼성화재의 혁신적인 모습을 기대해 달라” 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핸드폰 시장을 주도하는 것처럼 고객의 3색 니즈(불안,본전,기대심리)를 만족시킬 수 있어 통합보험 시장에서 또 다른 지각변동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양규기자@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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