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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달청 해빙기 안전시설 45곳 보완조치
조달청은 해빙기 안전검검을 통해 문제점이 드러난 45곳의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시설 보완조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24일~10일까지 현장주변의 지반침하, 절개사면 등의 붕괴 및 균열, 가설구조물의 붕괴, 누전, 화재위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 누전위험 있는 가설분전반, 막힌 배수로 등 경미한 45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시정조치 했다.

또한, 건축물의 낙하물 방지망 보완 2개소, 일부 안전 난간대 미설치 등 시설자재 확보가 필요한 3개 현장에 대해서도 안전시설물을 설치 후 작업토록 조치했다.

조달청 황병호 공사관리팀장은 “해빙기 특별점검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권형 기자 @sksrjqnrnl> 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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