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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올시즌 첫‘톱10’체면치레
‘우승은 무슨… 톱10이 어디야.’
‘평범한 선수로 전락했다’는 세간의 따가운 평가를 받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시즌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체면치레를 했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도랄 블루몬스터 TPC에서 열린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캐딜락 챔피언십 마지막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우승은 이날 5언터파를 줄인 닉 와트니(미국)가 16언더파를 기록해 전날 선두였던 더스틴 존슨을 2타차로 따돌리고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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