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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을 위한 2.2kg짜리 ‘아기 로봇’?
일본에서 노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아기 로봇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베이비 로이드(Babyloid)’는 새로운 형태의 복지 로봇으로 아기처럼 보인다. 무게도 2.2kg를 겨우 넘고 길이도 44cm 밖에 되지 않는다. 다행히 실제 아기처럼 기저귀를 갈아 줄 필요는 없다.

베이비 로이드는 입과 팔, 눈꺼풀을 움직일 수 있어 실제 사람같은 느낌을 더한다. 또한 사용자의 감정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우는 것을 포함해 사람의 특정 감정을 흉내낼 수 있다.

아직은 상업용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현재 양로원에서 시범 사용을 위해 시제품을 만들고 있다. 

출처: www.coolest-gadgets.com/20110303/babyloid-plain-creepy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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