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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감각 빈폴을 만나봐" 빈폴,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제일모직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빈폴이 젊음의 거리 신사동 가로수길에 10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빈폴은 가로수길 외에도 전국 주요 백화점 13곳에 ‘빈폴,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 하다!’라는 주제로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오픈한다.

지난해 국내 단일 패션브랜드 중 최초로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한 빈폴은 브랜드의 중심타겟인 20대 젊은 층과의 소통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개설했다.이를 통해 젊은 층에 빈폴의 변화된 디자인과 자유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인터넷상의 팝업 창처럼 단기간 신상품, 또는 한정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가리킨다. 제일모직은 지난 2009년 여성복 ‘구호(KUHO)’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개설하고 고객과 만나왔다.
   

20대의 젊은 코드와 빈폴의 새로운 감성이 조우할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기존의 빈폴보다 한 층 더 젊고, 참신해진 젊은층(Youth) 전용 아이템들이 합리적 가격대에 제시된다. 즉 20대가 선호하는 10가지 장르의 음악(Acoustic, Reggae, Soul, Folks, Punk, Swing, Rock, Ballad,Rhythm, Blues)에 맞춰 스타일링 한 10가지 스타일의 패션 코디네이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빈폴 팝업 스토어는 10일 신사동 가로수길을 필두로, 3월 말까지 전국 13개 백화점(롯데 본점,신세계 본점,현대 무역점 등)에서 단계적으로 오픈된다. 가로수길의 빈폴 팝업스토어는 오픈 기념으로 10일 오후 6시 오프닝파티를 펼친다. 이 파티에서는 스페셜 게스트의 게릴라 콘서트와 DJ 킹맥(KINGMCK)의 디제잉 등 젊은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들이 선보여진다.
   

또 롯데 본점(3/11일,19시)과 현대 무역점(3/19일)에서는 원빈과 이병헌 등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맡아온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씨의 스타일링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빈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패션 손목밴드(Lucky Charm)를 제공하며,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을 맞아 커플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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