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은 지난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28주년 기념식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3무 4행’ 선포식을 가졌다. ‘안전 3무 4행’는 산업재해 없는 활기찬 안심일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전도, 추락, 낙하 3대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자는 취지다. 또 이를 위해 위험성평가회의 실질적 실시, 일일피드백 활동을 통한 위험요인 제거, 철저한 출역관리 잠재적 위험근로자 노동 예방, 현장 정리정돈 습관 등 4행 과제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심영섭 우림건설 회장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 안전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고 향후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초일류 현장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우림건설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생명과 안전한 일터를 위한 ‘3무 4행’을 선포했다. 사진은 김진호 총괄사장(우측)과 유철 사장이 무재해 깃발에 서명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