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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산천 또 고장...40분 가량 지연

  • 기사입력 2011-02-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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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고속열차인 KTX-산천이 기관고장으로 40분 가까이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난 11일 KTX-산천 열차 탈선, 전날 부산발 서울행 열차 센서 오작동 등 최근 2주 동안 KTX 관련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26일 오전 9시27분께 동대구역을 출발한 KTX-산천 354호 열차가 김천구미역 인근에서 기관 출력 이상으로 제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대전역에 예정시각보다 26분 늦게 도착했다. 이에 코레일은 대전역에서 대기 중이던 다른 비상열차로 승객들을 환승시키고서 오전 10시28분께 최초 목적지인 서울역으로 향했다. 결국 서울역에는 예정시간 보다 무려 39분 늦게 도착했고, 이 과정에서 KTX에 타고 있던 승객 600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영업운전 속도인 시속 300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KTX-산천열차가 출력이상으로 시속 150㎞ 이하로 속도가 떨어져 김천구미역에 임시 정차한 뒤 대전역에서 환승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25일 오전 8시24분께에는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던 KTX 106호 열차가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부근 반월터널을 지난 구간에서 열 감지 센서 오작동으로 멈춰 서며 40여 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또 2주일 전인 지난 11일에는 KTX-산천 열차가 경부고속철도 상행구간 광명역 인근에서 노후케이블 교체 공사업체의 너트 분실, 코레일 직원의 엉터리 임시조치 등으로 선로전환기가 오작동, 탈선사고를 낸 바 있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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