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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기청소, 대신해 주는 데 하루 16원 이라고?

지긋지긋한 변기청소를 별도로 하지 않고 물만 내리면 자동으로 청소되는 신개념 변기청소기 ‘켐프리’가 미국에서 발명특허를 받고 전 세계 470만 개가 팔리면서 그 효과를 입증 받았다.


변기에는 각종 바이러스성 세균과 곰팡이들이 집단 서식하는 곳이다. 청소를 미루면 물때가 생기고 이 물때를 먹고 사는 세균이 300여종 이상 된다.

세균덩어리인 변이 변기에 묻어 있고 청소를 미루면 수 억 마리로 증식한다. 이 중 항문으로 침투해 치질까지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켐프리를 물탱크에 넣고 물만 내리면 끝난다. 99.9%의 살균효과와 한 개로 최대 5년간 사용할 수 있어 변기청소에 대한 거부감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하루 청소비용이 고작 16원이다.


물에는 칼슘, 마스네슘, 탄산염 등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으며 플러스이온과 마이너스이온이 서로 합쳐져 분자를 만들고 결합한 분자는 염분이 되어 변기에 달라 붙는데 이것이 ‘물때’를 만든다. 켐프리는 특수 자기장을 통해 원자가 반발하게 되는 결합을 감소시켜 변기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가격은 3만 9천원이지만 (주)고려생활건강 홈페이지(www.korcare.co.kr)기획전을 이용하면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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