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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리대 시청률 ‘신기생뎐’ 제작진 재정비
부진에 빠진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기생뎐’이 제작진 정비에 나선다.

SBS는 2005년 SBS ‘하늘이시여’를 연출한 이영희 PD를 2월 말부터 ‘신기생뎐’에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기생뎐’은 이 PD가 스튜디오 촬영을 맡고, 손문권 PD는 편집과 촬영, 믹싱, 캐스팅 등을 주로 담당하는 ‘2 PD’ 체제로 운영된다.

이영희 PD는 KBS에서 ‘사랑이 꽃피는 나무’, ‘내일은 사랑’, ‘바람은 불어도’를 연출했고, 1997년 SBS로 자리를 옮긴 뒤 ‘이 부부가 사는 법’, ‘흐르는 강물처럼’, ‘하늘이시여’ 등 히트작을 생산해왔다. 이영희 PD는 ‘하늘이시여’ 촬영 당시 손문권 PD(당시 조연출), 임성한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제작사인 황금소나무 측은 “이영희 PD는 손문권 PD와 ‘하늘이시여’ 제작에 함께 참여했고, 임성한 작가와도 호흡이 잘 맞는 등 촬영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적임자”라고 밝혔다.

‘하늘이시여’, ‘인어아가씨’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와 그의 남편인 손문권 PD가 손을 잡고 만든 ‘신기생뎐’은 지난달 23일 방송을 시작한 이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신기생뎐’의 시청률은 9.0%(TNmS 제공)였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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