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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란, 컴백 앞두고 신우신염 입원...활동 적신호
가수 란이 컴백을 앞두고 신우신염 진단을 받고 입원,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란 소속사에 따르면 란은 지난 주말 갑작스럽게 허리 통증과 복통을 호소해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고, 신우신염과 요로결석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 중이다. 란은 현재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그나마 요로결석은 다행히 큰편은 아니라 물을 충분히 섭취하며 자연스레 배출되기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우신염이라는 병이 평소에 스트레스를 안 받고 식사도 제 때에 먹어야 하는데, 새 음반 녹음과 밤늦게까지 진행된 음악작업 때문에 생체리듬이 깨진 것이 원인인 것 같다.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란이 빨리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란은 예정대로 18일 발라드곡 ‘너를 위한 10가지 거짓말’을 공개하기로 했지만 방송활동은 건강 상태를 조금 더 지켜본 후 결정짓기로 했다.

홍동희 기자@DHHONG77
my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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