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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허벅지 부상 ‘하필 맨체스터 더비 앞두고…’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박지성(30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박지성이 전날 팀 훈련중 햄스트링 이상으로 최대 4주 경기에 나설 수 없게됐다”고 보도했다. 이번달 초 2011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마치고 6일부터 소속팀 훈련에 합류해 이날 오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 통증으로 결장하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 박지성의 에이전트사 JS리미티드 측은 “박지성이 전날 팀 훈련 도중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에 통증을 느꼈다”며 “정밀진단 결과를 봐야 정확한 부상 상태와 치료기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언론 보도처럼 4주간 결장할 만큼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햄스트링의 부상일 경우 최소 2주 치료가 불가피한 터라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의 부상은 박지성 개인으로서나 맨유로서나 아쉬운 상황이다.

박지성은 아시안컵을 위한 대표팀 합류 전 2개월 연속 팀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며 주가를 높여가고 있었기에 팀내 입지를 굳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었다.

맨유는 또 20일 새벽 FA컵 16강, 24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등을 비롯해 위건(27일), 첼시(3월 2일), 리버풀(3월 6일) 등 빡빡한 리그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에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의 결장은 뼈아플 것으로 예상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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