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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사 김소연, 마침내 ‘아테나’ 등장...어떤 변신?
김소연이 KBS ‘아이리스’에 이어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도 북한 공작원 ‘김선화’로 출연한다.

8일 ‘아이리스’와 ‘아테나’를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소연은 이날 밤 9시55분 방송되는 ‘아테나’ 17회에 등장할 예정이다.

‘아이리스’의 마지막회에서 북으로 돌아갔던 선화는 공작원으로 살아온 자신의 과거를 버리고 뉴질랜드로 떠나 남편ㆍ아이와 평화로운 삶을 살아왔다. 제작사가 공개한 스틸컷에서도 김소연은 ‘아이리스’에서 보여줬던 근육질 몸매와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가 아닌, 여성스러운 긴 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러나 철영(김승우 분)과 기수(김민종)에 의해 그녀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김선화와 그 가족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한 김선화의 이야기와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광이 흥미롭게 펼쳐진다”고 전했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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