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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송승준, 강민호는 ‘웃고’ 이도형, 최영필은 ‘울고’…

  • 기사입력 2011-01-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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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송승준과 강민호는 재계약으로 몸값을 대폭 올린반면, 자유계약선수(FA)시장에 나온 이도형, 최영필은 어떤 팀으로부터도 선택받지 못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롯데는 15일 투수 송승준과 지난해 연봉(1억8000만원)보다 5000만원 오른 2억3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송승준은 지난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4승(다승 공동 4위) 6패에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하며 선발진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강민호도 올해 2억원에 재계약 도장을 찍어 지난해 연봉 1억3500만원에서 48%인상됐다. 그는 지난해 홈런 23개 등 타율 0.305, 72타점, 66득점을 올리며 공격에서 매서운 방망이를 휘둘렀고 안방마님으로 좋은 투수 리드를 보여줬다.
강민호는 “계약이 늦어져 죄송하다. 구단에서 자존심을 세워줘 감사를 드리며 올 시즌 팀이 우승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운동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준과 강민호는 이날 투수.포수조의 일원으로 전지훈련지인 사이판으로 떠났다.

반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미계약자로 남아있던 포수 이도형(36)과 투수 최영필(37)은 끝내 계약에 실패해 ‘FA 미아’가됐다.

이도형과 최영필은 FA 계약 만료 시한인 15일 오후 5시까지 전 소속팀 한화는 물론 나머지 7개 구단과도 계약하지 못했다.이로써 이도형과 최영필은 올해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선수로 뛰지 못하게 됐다. 두사람은 1999년 FA 제도가 도입된 이후 투수 차명주, 노장진에 이은3,4번째 ‘FA 미아란 오명을 남기게 됐다. 

이도형은 현역 은퇴 후 구상 중인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고 최영필은 선수 생활을 연장하려고 외국 진출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3년 OB(현 두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도형은 포수로 실력을인정받았지만 적지 않은 나이 탓에 지난해 주로 대타로 나서 27경기에서 홈런 4개 등 타율 0.291, 13타점에 그쳤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58에 130홈런, 519타점을 기록했다.

1997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최영필은 지난해 1승4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7.45로 부진했다. 통산 성적은 35승55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5.02를 작성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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