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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K기회 날린 北 ...승리도 날아갔다... UAE와 득점없이 비겨

  • 기사입력 2011-01-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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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페널티킥(PK) 기회를 실축으로 날려버린 북한이 아시안컵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북한은 11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득점 없이 비겼다. 1무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따낸 북한은 오는 15일 강호 이란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전반 7분 홍영조의 페널티킥. 정대세가 페널티지역에서 수비수 반칙으로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홍영조가 찬 오른발 슛은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왔다.
이후 북한은 UAE에 끌려다녔지만 골키퍼 리명국의 선방 등에 힘입어 실점을 막았다.
임희윤 기자/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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