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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Swing] ‘교촌 레이디스 오픈 디펜딩 챔피언’ 곽보미의 티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디펜딩 챔피언’ 곽보미(30)가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 트로피 방어전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섯 번째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이 6일부터 사흘간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 6천709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곽보미가 정상에 오르며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11년 만에 첫 정규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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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방어전에 나서는 곽보미. [사진=KLPGA]

올 시즌 곽보미는 4개 대회에 출전해 3개 대회 연속 컷을 탈락한 뒤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38위로 대회를 마쳤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곽보미는 우승했던 좋은 기억을 되살려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다.

곽보미의 드라이버 샷을 포천 일동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올 시즌 KLPGA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53.37야드로 8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69.28%여서 90위, 그린 적중률 72.77%로 33위, 평균 타수 73.2타로 78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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