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스포츠
  • 교포 저스틴 서, 코랄레스푼타카나 첫날 7위

  • 기사입력 2020-09-25 09:00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이미지중앙

미국 교포 저스틴 서가 코랄레스푼타카나 대회 첫날 선두에 2타차 7위로 마쳤다. [사진=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미국 교포 저스틴 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리조트&클럽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선두에 2타차 공동 7위로 마쳤다.

올해 23세인 서는 25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에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첫 두홀을 보기로 시작했으나 후반 4개 홀에서 버디 두 개와 파5 7번 홀 이글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나고 자란 서는 올해 프로 2년째다. 대학시절 한해 평균 타수가 68.7타에 5승을 하기도 했다. 두 번의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었고 콜린 모리카와, 매튜 울프, 빅터 호블랜드 등과 함께 주목받는 신인이었다. 하지만 프로 데뷔할 시점에 손목 부상으로 인한 스윙 교정 등으로 성적이 나지 못했다. 이번 대회도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결과 첫날 숨겨진 잠재력을 뿜어냈다.

경기를 마친 뒤에 “어색하던 스윙도 이제는 편해졌고 롱런할 것 같다”면서 “매트(울프)가 US 오픈에서 2위로 마치고, 콜린(모리카와)은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는데 나도 퍼트가 따라준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콧 해링턴(미국)이 7언더파 65타를 쳐서 허드슨 스와포드, 테일러 맥컴버(이상 미국),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까지 4명이 공동 선두로 마쳤다. 중국의 장신준이 6언더파 66타로 조셉 브람렛(미국)과 공동 5위다.

저스틴 서는 데이비드 헌(캐나다), 리키 반스, 카일 스탠리(이상 미국) 등 10명과 동타를 이뤘다. 미국 교포 제임스 한은 4언더파 68타를 쳐서 아담 섕크(미국), 매킨지 휴즈(캐나다) 등과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배상문(34)은 버디 5개에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마쳐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 등과 공동 78위에 올랐다. 그는 최근 출전한 10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만 컷을 통과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10대 신인 김주형(18)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로 미국 교포 마이클 김 등과 공동 94위에 그쳤다. 이경훈(29)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18위에 머물러 컷 통과를 걱정할 상황이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