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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스트롬, 10타 줄여 게인브릿지 선두... 김세영은 6위

  • 기사입력 2020-01-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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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색스트롬이 게인브릿지 2라운드 18번 홀에서 웃으며 걸어가고 있다. [사진=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김세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설 대회인 게인브릿지 LPGA앳 보카리오(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날 선두 매들린 색스트롬(스웨덴)에 3타차 공동 6위로 하락했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레이턴의 보카 리오골프클럽(파72, 670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6타를 쳐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세영은 1번과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5, 6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순위가 대폭 하락했다. 하지만 8번 홀 버디를 잡은 데 이어 후반 13, 15번 홀에서도 받으면서 잃은 순위를 다소 끌어올렸다. 김세영의 티샷 평균 비거리는 269야드였고 페어웨이를 한 개만 놓쳤을 정도로 롱게임은 뛰어났으나 퍼트수가 33개로 아쉬웠다.

지난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LPGA 통산 10승째를 거둔 세계 골프랭킹 6위 김세영은 지난 대회에서 공동 7위로 마쳤다.

공동 27위에서 출발한 색스트롬은 버디 11개에 보기 1개를 묶어 코스레코드인 10언더파 62타를 치면서 한 타차 단독 선두(10언더파 134타)로 올라섰다. 티샷이 평균 비거리 265야드에 한 번도 페어웨이를 놓치지 않았고 퍼트는 23개에 그쳤다.

카롤타 시간다(스페인)이 버디 8개에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서 한 타차 2위(9언더파 135타)로 따라붙었다. 재미교포 제니퍼 송이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러 하타오카 나사(일본), 시드니 클랜튼(미국)과 공동 3위(8언더파 136타)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로 출발한 제시카 코다(미국)는 1오버파 73타를 쳐서 재미교포 대니얼 강,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4명과 함께 공동 8위(5언더파 139타)에 자리했다.

최운정(30)이 버디와 보기를 한 개씩 적어내 이븐파 72타를 쳐서 공동 28위(2언더파 142타)로 순위가 대폭 하락했다. 지은희(34)는 2언더파 70타를 쳐서 공동 34위(1언더파 143타)로 순위가 약간 올랐다. 전인지(26)는 1오버파 73타를 쳐서 박희영(32) 등과 공동 47위(이븐파 144타)로 순위가 각각 하락했다.

이미향(27)은 이븐파 72타를 쳐서 강혜지(29)와 함께 공동 64위(1오버파 145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박인비(32)는 이븐파에 그쳐 허미정(30) 등과 함께 2오버파 146타가 되면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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