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활동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윈핏(WIN-FIT)’라인을 4가지 제품군으로 확대 출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왁은 23일 시즌에 상관없이 라운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겨울 윈핏 라인 제품군을 새롭게 확대했다고 밝혔다. 왁의 윈핏 라인은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 라인이다. 이번 FW시즌 윈핏 라인의 제품은 보온성도 챙기면서 날씬해 보이도록 패턴을 절개하고 색감을 배치해 라운딩에서 더욱 돋보이게 한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듯하게 입으면 둔해지는 스윙 때문에 웃옷을 벗고 치게 된다. 이번에 확대된 윈핏은 스트레치 소재 사용으로 복원력이 뛰어나 스윙 시 몸체를 잡아주며, 기능성 패턴 디자인을 개발해 라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상품군이다. 또한 블랙 앤 화이트 무채색 계열에 골드 로고를 활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활동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소재로 라이트, 이지, 다이나믹, 플러스 네 가지다.

라이트는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와 가을 날씨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다운으로 다른 아이템과 여러 겹 함께 걸쳐 스타일링해도 불편함이 없다. 이지는 힘있는 소재로 보온은 물론 신축성이 우수해 가을, 겨울 세련된 룩을 다양하게 연출하기 용이하다.

다이나믹은 반팔 형태의 퀼팅이 적용된 아우터로 보온성과 함께 스윙에 맞는 신축성을 적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플러스는 한겨울 라운딩을 위한 제품군으로 보온 기능성에 집중했다. 충전재를 적용해 따듯하지만 날씬해 보이는 룩을 놓치지 않도록 절개와 배색을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이다. 해당 제품은 코오롱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윤경 골프사업부장은 “윈핏 라인은 스윙에 최적화된 제품군으로 이미 많은 고객들과 프로선수들이 즐겨 입는다. 추워지는 날씨에 활동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세분화된 라인으로 골퍼들이 플레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골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즐겨 입을 수 있는 왁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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