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숙명의 라이벌, 여자 배구 한일전을 예측하라!’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결과를 예상하는 ‘예측의 신(神)’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경기는 오는 19일(수) 오후 5시에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9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대한민국(홈)-일본(원정)전이며, ‘홈팀 대한민국이 승리한다’, ‘양팀 1세트 점수차는 5점 이상이다’, ‘김연경 선수가 25득점 이상 기록한다’의 총 3가지 O,X퀴즈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랭킹 9위 한국은 이번 리그에서 1승11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고, 세계랭킹 6위 일본은 7승5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역대 맞대결 전적에서는 52승89패로 한국이 다소 열세를 보이고 있다.

단, 최근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한국이 승리를 가져갔다. 한국은 지난 2018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꺾으며 동메달을 차지했고, 이어 지난 해 9월에 열린 AVC컵에서도 3-1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한국배구의 간판스타인 김연경은 아시안게임 한일전에서 32점을 기록하는 등 라이벌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 지난 불가리아전에서도 27점을 기록하는 등 한국의 거포다운 맹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예측의 신’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에 방문 후, 이번 이벤트 페이지 내에 자신의 예측을 답글로 달면 된다. 또, 주어진 3가지의 O,X퀴즈를 정확하게 예측한 5명의 스포츠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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