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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비치-아자르-멘디 영입한 레알, 다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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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의 영입을 발표한 레알 마드리드. [사진=레알마드리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범규 기자] 요비치, 아자르, 멘디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행보가 흥미롭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벌써부터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루카 요비치(22)에 이어 에당 아자르(28)와 페를랑 멘디(24)까지 영입한 레알은 대대적인 보강에 나서며 달라진 새 시즌을 기약 중이다.

지난 4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루카 요비치를 영입한 레알은 8일과 13일 각각 에당 아자르와 페를랑 멘디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미 레알은 지난 3월 포르투의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21)과 사전 계약에 합의했으며 지난해 6월엔 산투스의 공격수 호드리고 고에스(18)까지 영입한 바 있다.

이미 5명의 선수를 영입한 레알은 선수단 개편과 함께 또 한 번의 빅 샤이닝을 준비 중이다. 폴 포그바(26)와 킬리안 음바페(21)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는 가운데 크리스티안 에릭센(27)과 반 더 비크(22) 또한 레알의 레이더 안에 있다고 알려졌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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