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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데카,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신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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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가 출시한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신형모델 4종.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거리측정기 판매회사 골프존데카가 서브 브랜드 ‘골프버디 aim라인’과 ‘골프버디 GB라인’을 오는 3월부터 총 8종의 골프거리측정기 신제품을 온라인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골프존데카는 골프버디(GOLFBUDDY)로 전 세계적인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를 구축한 기업이다. 지난해 4월 골프존이 데카시스템을 인수하며 사명을 골프존데카로 변경했으며, 현재 전 세계 4만 5천 개 골프장 중 무려 4만여 개(170여 개국) 골프장의 골프코스 맵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사람이 직접 장비로 실측한 골프 맵 데이터와 첨단 GPS 기술을 통해 가장 정확한 코스 정보를 제공한다. 골프존의 인수 이후 기존 보유하고 있던 데카시스템의 골프코스 데이터베이스에 골프존의 데이터베이스까지 결합돼 향후 더욱 정확하고 다양한 거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GPS 거리측정기의 트랜드는 휴대형에서 워치형으로 변하는 추세다. 골프버디 신제품 중에 aim W10는 이러한 웨어러블 트랜드를 반영해 선보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골프모드에서의 배터리 수명이 무려 13시간에 달해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의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0V도 주목받는다.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했다. 때문에 거리측정 시 밝고 큰 LCD 화면으로 측정 거리를 확인하는 동시에 음성으로도 거리 정보를 알 수 있어 편의성과 직관성을 높였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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