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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토토, ‘DB 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위해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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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2차 일시 발매중지 포스터. [사진=케이토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포츠토토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잠시 쉬어갑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0월29일부터 약 일주일간 ‘스포츠토토 발매시스템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버전 업그레이드’에 따른 일시 발매중지에 들어간다.

이번 발매중지는 스포츠토토 발매시스템의 원활하고 쾌적한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되는 사항이다.

발매중지 기간 동안에는 전국 토토 판매점 및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의 토토 및 프로토 상품의 발매와 환급, 그리고 환불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발매가 중지되는 기간은 10월 29일(월) 00시부터 11월 4일(일) 24시까지 7일간이며, 환급과 환불의 경우 10월30일(화) 00시부터 11월 4일(일) 24시까지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 이전과 같이 이 시기에 환급, 환불 기간이 만료되는 상품의 경우 해당 기한이 자동으로 6일씩 연장된다.

발매가 재개되는 시점은 11월 5일(월) 14시부터이며, 환급 및 환불 재개는 이보다 조금 앞선 11월 5일(월) 00시부터 이다.

이 밖에 이번 2차 발매중지에 대한 정확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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