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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케이토토, 스포츠·문화진흥 자문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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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31일 상암동 사옥에서 첫 정례회의를 가진 케이토토의 스포츠·문화진흥 자문위원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케이토토가 투표권사업의 공익성을 제고하고 더욱 효율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스포츠·문화진흥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7월31일(화) 오후 4시에 상암동 사옥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로 엄선된 5명의 위원과 2명의 내부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스포츠·문화진흥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정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외부위원으로는 사회공헌과 체육, 문화,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정됐으며, 위원장으로 선정된 송전헌 前 KBSN 부사장을 비롯해 모옥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기획실장, 이세형 사회변화임팩트그룹 웹쿱협동조합 대표, 정수진 서일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조교수,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 등 5명이 2019년 6월까지 1년간 투표권사업을 통한 스포츠문화진흥 및 공익성 제고, 그리고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내부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케이토토의 홍성영CCO는, “케이토토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공익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게 됐다” 며,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경험을 가진 자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해준 만큼, 앞으로 케이토토는 더욱 건실한 공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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