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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넵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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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의 김범수 대표(오른쪽)와 LPGA 아시아 변진형 지사장이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후원사 협약을 맺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종합가구 전문기업인 넵스가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공식 가구 후원사가 됐다.

넵스 김범수 대표는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넵스 본사에서 LPGA 아시아 변진형 지사장과 함께 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넵스 김범수 대표는 “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공식 가구 후원사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이니만큼 대회 현장에서 넵스의 브랜드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넵스는 ‘공식 가구 후원사’로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로고 사용과 함께 대회 기간을 전후로 각종 프로모션 행사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에 갤러리 플라자 포토존 및 미디어 센터 인터뷰룸에 가구를 설치하는 등 대회를 한층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넵스는 2009년부터 ‘KLPGA 넵스마스터피스’, ‘KPGA 넵스 헤리티지’를 개최하며 골프와 연결고리가 단단하다. 또 지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우승을 한 박성현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그 동안 여러 유망선수를 발굴하는 등 한국 골프에서 변화의 한 축을 만들어 왔다. 이번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의 후원 계약도 변화의 연장 선상에 있으며, 차후 골프 마케팅에 있어 의미있는 변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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