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존은 18일 오는 8월5일까지 톨비스트와 함께 1차 생체스크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톨비스트에서 후원하며, 투비전(TWOVISION)부와 마스터부, 일반부, 단체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회 시스템은 비전플러스와 투비전 시스템이며,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일반부의 경우 골프존 메달 등급의 회원은 참여가 제한되며, 지투어 및 각종 프로자격증 소지자의 경우에도 시상에서 제외된다.

투비전부는 6월 18일(월)부터 7월 22일(일)까지 전국 골프존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전국통합온라인대회로 개최된다.

마스터부의 경우 예선은 6월 18일(월)부터 7월 22일(일)까지 전국 골프존 설치 매장에서 온라인 전국통합예선으로 진행되며, 결선은 8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이틀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통합온라인결선으로 개최된다.

일반부의 경우 예선은 6월 18일(월)부터 7월 22일(일)까지 전국 골프존 설치 매장에서 전국 12개 권역을 대상으로 온라인예선이 진행되며, 결선은 8월 4일(토)부터 5일(일) 이틀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통합온라인결선으로 개최된다.

단체부의 경우, 예선은 7월 22일까지 전국 골프존 설치 매장에서 전국 12개 권역을 대상으로 온라인예선이 진행되며, 결선은 7월 28일(토) 대전 조이마루 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