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토털 골프 부킹 앱인 티스캐너가 1만원 그린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골프존카운티는 14일 티스캐너가 5월 고객 감사의 의미로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린피가 최대 95%까지 할인되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한다. 사전 공개된 총 22개의 티타임이 대상이다. 1인당 1만 원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티타임(5팀)과 다양한 할인 폭의 티타임(17팀)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라운드를 완료한 타임세일 예약자 전원에게 퍼팅 연습기 ‘퍼티스트’를 증정한다.

성수기를 맞아 잦은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열혈 골퍼 이벤트’도 실시한다. 5월 한달 간, 티스캐너로 ‘5번 이상’ 골프장을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예약자 전원에게 케슬러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티스캐너를 통해 골프존카운티의 직영 골프장(안성Q, 안성H, 안성W, 선운, 청통, 무등산)을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고객에게 완료 횟수만큼 골프존 마일리지를 적립한다. 해당 마일리지는 온라인(골핑, 티스캐너)과 오프라인(골프존마켓, 골프존파크, 골프존카운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 금액은 라운드 완료 횟수 당 1만 마일리지이며, 이벤트 종료 후 6월 8일 일괄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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