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2018)에 참가한다.

SPOEX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케이토토는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불법 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스포츠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SPOEX2018’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명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불어,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스포츠베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토토 무료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무료체험은 고정 배당률 게임인 프로토승부식 게임을 대상으로 1천 원에 한하여 1인 1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불법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보다 건강한 스포츠베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SPOEX2018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며,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케이토토가 준비한 이번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과 무료체험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핸드크림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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