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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무기 장착하고 경품은 덤' 2018 첫 골프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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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2018년 골프 시즌 준비를 위한 다양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골프박람회 ‘더골프쇼 프리시즌(사진)’이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80여개의 골프용품 업체가 출품해 골프의류, 스윙교정기구, 시뮬레이션 골프시스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골프클럽 등 관련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아울렛이 열리며, 기발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특허 프용품이 선을 보인다. 편리하게 부킹이 가능한 골프멤버십도 마련됐다.

부대행사와 경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미즈노 부스에서는 신제품 클럽을 마음껏 시타해 볼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미즈노골프 피팅교환권을 증정하고, 니어핀, 장타대회에 참가하면 미즈노 MX-330드라이버와 T7웨지 등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와 함께 진행한다.

주중 50명, 주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골프볼 1슬립을 주고, 더골프쇼 전용앱을 통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깜짝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또한 매일 100명을 대상으로 박성현 프로 승리기원 응원엽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드루벨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대표는 “‘2018 더골프쇼 프리시즌’은 서울·경기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골프가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스포츠로서의 인식전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장비와 용품을 구입할 수 있고, 골프관련 각종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또 참가업체들은 지역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 극대화, 신규고객 확보, 기업가치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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