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이용객 대상 신규 서비스인 ‘클럽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클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1월 15일까지 열리는 클럽 페스티벌은 전국 골프존 비전플러스 및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회원 로그인 후, 클럽 대전 모드 선택, 클럽간 대전 선택에서 골프존 클럽 페스티벌 1에 참여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시상은 ‘열정시상’, ‘실력시상’, ‘주이용매장 시상’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열정시상은 라운드 수 기준 상위 총 450개 클럽 대상으로 시상하며, 1등 클럽에게는 골프존이용권 500만원권, 골프존마일리지 300만점, 필드라운드권 20장이 주어진다. 실력시상은 클럽 스코어 기준 상위 25개 클럽 대상으로 시상하고, 1등 클럽에게 골프존이용권 100만원권, 골프존마일리지 100만점, 필드라운드권 12장을 증정한다.

주이용매장 시상은 열정시상 및 실력시상 상위 10개 클럽의 주이용매장이 대상이며, 해당 매장에는 골프존이용권 100만원권과 골프존마일리지 100만점을 수여한다. 이와함께 추가로 ‘행운상’을 마련해 달성 라운드 수 기준 555, 666, 777, 888, 999위를 기록한 클럽에게 골프존이용권과 골프존마일리지를 제공한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