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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토토, '토토언더오버' 39회차 발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0(금) 오전 9시 30분부터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39회차를 발매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39회차는 오는 22일(일)에 열리는 남자프로배구 1경기와 K리그챌린지 2경기, 남자프로농구 KBL 3경기, 여자프로배구 1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남자프로배구에서는 우리카드-현대캐피탈(1경기)전이 뽑혔고, K리그챌린지에서는 성남FC-대전시티즌(2경기)전, FC안양-부산아이파크(3경기)전이 선정됐다. 남자프로농구의 경우, 오리온스-서울삼성(4경기)전, 부산KT-KCC(5경기)전, 원주DB-전자랜드(7경기)전이 뽑혔고, 여자프로배구에서는 도로공사-IBK(6경기)전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39회차는 22일(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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