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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23일 LG전 시구에 배경은·시타에 이세창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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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좌) 이세창(우).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정근양 기자] NC다이노스가 23일 LG트윈스와의 일전을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 및 시타 행사를 가진다. 시구자는 프로골퍼 배경은. 시타자는 배우 이세창이다.

시구자와 시타자 모두 경험이 없는 초보다. 배경은 프로는 첫 시구를 앞두고 실수하고 싶지않아 골프 연습 중에도 틈틈이 골프공을 던지며 시구를 연습한다고 전했다.

연예인 중에서도 스포츠를 사랑하기로 소문난 이세창은 “평소 야구에 관심이 있었지만 인연이 닿지않아 시타를 해본적은 없었다. 처음 해보는 시타라 긴장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23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NC와 LG의 맞대결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의 종료를 앞두고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페넌트레이스 9경기가 남은 현재 LG는 5위 SK와이번스에 4경기 뒤져있다. 3경기를 남긴 SK가 3패를 해도 LG는 7승 2패를 해야 한다. SK가 1승 2패를 하면 LG는 8승 1패, 2승 1패를 하면 9승이 필요하다. SK가 3승을 하면 LG는 자동 탈락이다. 기적을 바라야 한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NC 또한 '후반기의 팀' 4위 롯데자이언츠에 단 반 경기차 앞서있어 경계를 늦출 수 없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NC가 10승 4패(마산 5승 1패)로 앞선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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