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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키레슨-최유미-김현우 프로 ⑨] 초보자도 쉽게 하는 어프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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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인터넷 상에서 인기 높은 스타 골프강사인 코오롱스포렉스 소속 김현우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와 스포월드 최유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가 함께 진행하는 와키레슨 여덟 번째 레슨 테마는 백스윙을 쉽고 편하게 하기 위한 요령 두 가지다.

그린에 가까운 거리의 어프로치에서 공을 홀 주변으로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통 클럽을 오픈해서 어프로치하려면 페이스 면을 열어준다. 공을 띄우기 위해 오픈 스탠스를 취한다. 하지만 그때는 방향을 설정하기가 쉽지 않다.

김현우 프로는 오픈하는 방법을 바꿔도 된다고 주장한다. 오픈하는 위치를 바꾸고 핸드 퍼스트가 아닌 헤드 퍼스트로 임팩트 할 수 있다. 볼의 위치를 좌측에 두면 손이 아니라 클럽 헤드가 먼저 볼을 맞히게 되면서 오픈 스탠스를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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