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골프존, 창업시장 GDR 공략
이미지중앙

골프존네트웍스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GDR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자사 연습 시스템을 창업시장 아이템으로 내놓아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골프존 네트웍스는 31일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GDR(Golfzon Driving Range) 부스를 설치하면서 창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일요일 마무리된 박람회에서 골프 연습장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 및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GDR 매장 개설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했다. 이와 함께 GDR 홍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GDR 장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박람회 기간 동안 상담 고객 및 관람객이 붐벼 호응을 받았다.

GDR은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정확히 분석해 이를 직관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최첨단 골프연습시스템이다. 또 실제 필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연습 모드를 제공해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GDR에서 연습한 데이터를 자신의 모바일 앱으로 전송 받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GDR은 골프 연습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골프존네트웍스 손영재 GDR 사업팀장은 “이번 창업 박람회 참여는 골프존 GDR의 기술력과 품질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됐다”며 “관람객의 반응 역시 기대 이상이어서 창업 박람회 참여가 창업 시장을 한층 더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