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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키 레슨-조병민③] 올바른 어드레스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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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콧수염 골퍼 조병민(28)은 항상 정확한 셋업 자세를 가지는 것이 정확한 샷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정확하게 셋업한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편의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가장 많이 보이는 잘못된 자세는 허리가 들어가고 등은 굽는다. 이런 자세라면 코어를 잡고 스윙에 스피드를 내기 어렵다. 코어를 잡는 게 중요하다. 셋업을 했을 때 배꼽이 조여진다는 느낌을 갖는 것도 좋다.

어드레스에서 양 발 및 팔 간격과 체중 분배를 일정하게 한다. 겨드랑이와 무릎과 발 중앙을 1자로 내려놓는다. 팔의 힘을 일자로 놓고 박수를 치면 어드레스가 단단해진다. 아주 단순하고 간단하지만 아마추어들은 스윙을 할수록 이런 셋업을 잃게 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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