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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자오픈 포토] 장은수, 신인왕을 향한 당찬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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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 1번홀 티샷 전 에이밍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김두호 기자] 장은수(21)가 신인왕을 향해 포인트를 쌓고 있다. 18일 한국의 내셔널타이틀인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파이널 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 오스트랄아시아-미국 코스(파72 6382야드)에서 장은수는 7위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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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가 수많은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번 홀 티샷하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지는 일요일 정오가 넘어서면서도 꾸준히 입장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맑고 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 대회는 3라운드까지 1만2935명이 골프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해 3라운드까지 1만1379명보다도 1600여명이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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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홀 세컨드 샷 피니시를 하는 장은수.


대회 홍보를 맡은 이노션에 따르면 이 대회의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낸 지난 2015년의 3만9870명에 비해 갤러리 수는 동일 라운드 대비 13.67%가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대회 첫날 2563명을 기록한 데 이어 2라운드에서 3080명, 3라운드에서는 7292명으로 집계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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