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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치플레이 포토에세이] 아이언 샷의 스윙톱과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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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 채승훈 기자] 지난달 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김지현(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18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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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 6277야드)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김지현은 12조로 나와 2승1무를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박성현과의 연장전에서 분루를 삼킨 바 있는 김지현은 이날 김보경을 만나 4홀 남기고 5홀차로 이겼다.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는 백스윙 톱과 피니시의 모습이 교과서처럼 반듯한 스윙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하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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