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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화재프로미오픈 13년의 다이내믹한 역사

  • 2017-04-21 11:18|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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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프로미 첫날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강권일. [사진=K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동부화재프로미오픈은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의 시즌 개막전으로 열리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인비테이셔널로 열렸고, 매치플레이 형식을 시도하다가 2014년부터 현재의 포맷인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지고 있다. 13년 동안 다양한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대회가 처음 개최된 것은 2005년 KPGA선수권 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면서부터다. 첫해는 경기도 이천 비에이비스타컨트리클럽에서 열려 김대섭이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이어진 2006년과 2007년 두 해는 동부화재프로미배KPGA인비테이셔널의 이름으로 시니어투어와 함께 정규 시즌을 마친 뒤에 열렸다. 2006년은 경북 영덕의 오션부컨트리클럽에서 22명이 이틀간 이벤트 대회 형식으로 열려 강경남이 우승했다. 이듬해는 제니스CC에서 20명이 출전해 이용훈이 우승했다.

2008년부터 두 해는 KPGA 정규대회로 복귀하면서 매치플레이 형식을 새롭게 시도했다. 첫 해는 에덴밸리CC에서 열려 강경술이 강경남을 꺾고 우승했다. 이듬해인 2009년은 전북 군산CC에서 열려 이기상이 정재훈을 꺾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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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챔피언 최진호는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첫날 2언더파를 쳤다.


2010년은 대회 형식을 4일 스트로크 플레이로 바꾸어 동부화재프로미군산CC오픈으로 열렸다. 서브 스폰서였던 군산C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김도훈752가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2011년부터는 현재의 이름인 동부화재프로미오픈의 형식이 확정되었다. 강원 웰리힐리(전 오스타)에서 열려 강경남이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웰리힐리에서 열린 2012년 대회는 김대섭이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고, 2013년은 아마추어 신분인 이창우가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하지만 김승혁이 한 타 뒤진 12언더파 276타로 2위를 하면서 우승 상금을 차지했다.

2014년부터는 시즌 개막전으로 옮겨서 치렀다. 4월17일부터 4일간 열린 대회에서 이동민이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2015년은 대회장을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쁘렝땅-에떼코스)으로 옮겼다. 군인 신분의 허인회가 출전해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2016년은 최진호가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고, 3년전 아마추어로 우승했던 이창우가 3타 뒤 2위로 마무리했다.

13회를 맞이한 올해 대회는 14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첫날부터 호쾌한 장타쇼를 선보이며 이글 21개와 버디 534개가 쏟아졌다. 이 대회에서는 버디를 할 때마다 자선금 5만원씩을 축적하는데 이날 하루에만 2670만원이 축적되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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