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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키 레슨-최혜정①] 롱 퍼트 거리감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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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주말 골퍼들은 호쾌한 드라이버샷에 목숨을 걸지만 파3홀에서 드라이버를 잡지 않는 한 한 라운드에 14번 밖에 쓰지 못한다. 반면 퍼팅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크다. 대략 스코어의 40~50%를 차지한다. 긴 거리에서 쓰리 퍼트만 하지 않아도 라운드당 3~4타는 어렵지 않게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롱 퍼트를 잘 할수 있을까? KLPGA투어의 최혜정 프로가 명쾌하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일단 홀을 눈으로 보면서 어느 정도 쳐야 하는 지를 가늠한 뒤 거리감에 대한 몸의 느낌을 찾고 그 느낌 대로 스트로크하면 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정확한 임팩트다. 퍼팅 역시 다른 샷과 마찬가지로 임팩트가 정확하지 않으면 원하는 거리를 낼 수 없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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