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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토토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8회차 발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24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8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지난 해 12월 첫 선을 보인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8회차는 오는 26일(일)에 열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4경기와 미국프로농구 NBA 3경기 등 총 7경기가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세리에에서는 제노아-볼로냐(1경기)전을 비롯해 라치오-우디네세(2경기), 사수올로-AC밀란(3경기), 인터밀란-AS로마(4경기)전이 선정됐고, NBA에서는 LA레이커스-샌안토니오(5경기), 밀워키벅-피닉스(6경기), 덴버-멤피스(7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8회차를 발매한다"며, "정확한 분석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8회차는 26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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