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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WBC 나설 최종 28인 확정...오승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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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본선 1라운드가 펼쳐질 고척스카이돔.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한국팀의 28인 엔트리가 최종 확정됐다.

KBO(총재 구본능)는 2017 WBC 최종 엔트리 제출 마감일인 7일 WBC 조직위원회(WBCI)에 2017 WBC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28명 명단을 제출했다. 정근우가 무릎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오재원이 합류하며 두산베어스 선수가 8명 포함됐다. 여기에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이대호(롯데자이언츠) 합류가 확정됐다.

대표팀은 11일 소집해 12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23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이후 25일부터 28일까지 쿠바, 호주 뿐 아니라 경찰 야구단, 상무와도 평가전을 치른다. A조에 속한 한국은 본선 1라운드서 이스라엘(3월 6일), 네덜란드(3월 7일), 대만(3월 9일)과 차례로 일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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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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