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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우, 무릎 부상으로 WBC 대표팀서 하차...오재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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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릎' 무릎 통증 재발로 정근우의 WBC 참가가 불발됐다.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정근우(35)가 무릎 부상으로 김인식호에서 낙마했다.

KBO는 1일 오후 한화 이글스로부터 2017 WBC 국가대표팀 28명 엔트리에 들어있었던 정근우가 무릎 부상으로 대회 참가가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왼 무릎 반월판 손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정근우는 재활에 힘을 쏟았으나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하던 중 통증이 재발, 결국 출전을 포기했다.

김인식 감독과 코칭스텝은 정근우를 최종 28명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대신 대체 선수로 오재원(31 두산)을 선발했다. 50명 예비엔트리에는 정근우를 대신해 박민우(23 NC)를 선발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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