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드리아노 벤치 대기' 서울-울산, 선발 명단 발표
이미지중앙

복귀 후 성남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황진성.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복권빈 기자]성남FC와 FC서울이 3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오늘 경기는 서울의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배려해 이날로 앞당겨졌다.

홈팀 성남은 현재 9승 7무 7패 승점 34점으로 4위, 원정팀 서울은 11승 4무 8패 승점37로 2위에 위치해있다.

성남은 실빙요와 박용지가 측면을 공략하고 황의조가 최전방에서 골을 노린다. 중원은 복귀 후 활약하고 있는 황진성과 캡틴 김두현을 중심으로 이종원이 함께 중원을 지킨다. 장학영, 김태윤, 임채민, 이태희가 수비를 구성하고 김근배가 골문을 지킨다.

서울은 데얀과 박주영이 투톱을 형성한다. 윤일록, 고광민, 다카하기, 주세종이 그 뒤를 받친다. 이규로, 김남춘, 오스마르, 김치우가 수비에 위치하며 유현이 골문을 지킨다. 징계가 끝난 아드리아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